미우새 김종국이 이사를 준비하며 최초로 방을 공개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김종국이 단 한 번도 방송에 보인 적 없는 방을 최초로 공개하며 출가 준비를 시작했다.
김종국의 방에는 물건들이 촘촘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다. 김종국은 “이 방에 뭔가 들어온 적은 있어도 나간 적은 없다”며 절약의 아이콘 ‘짠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방송에서는 천장에 숨겨진 다락방도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어우, 거기는 왜 뒤져!”, “빨리 내려와!”라고 당황했지만 의외의 물건들이 공개될 때마다 스튜디오에는 웃음소리가 퍼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폐회식이 끝난 후 25일 밤 10시부터 방송된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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