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서석홍 동선합섬㈜ 대표이사(73)가 선출됐다. 서 회장은 경북 고령 출생으로 경북공고, 영남대를 나왔으며 영남대 명예경영학박사이다.
중소기업중앙회 23ㆍ24대 부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재경영남대총동장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동선합섬㈜, 동선모노㈜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앞장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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