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동시간대 지상파 3사의 올림픽 경기 생중계 방송 여파로 시청률 이 그동안 2%~5%(이하 유료가입 가구 기준)로 떨어졌던 ‘JTBC 뉴스룸’이 25일 평창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발빠른 관심 뉴스 집중분석과 함께 시청률을 회복하며 2월 26일 6.8%, 2월 27일 7.0%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27일 ‘JTBC 뉴스룸’ ‘오달수 성추행 폭로 연극배우 엄지영씨 인터뷰’는 시청률 8.6%를 기록하면서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7.0% 보다 1.6% 포인트나 높았다.
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 영화 찍었던 조증윤’에 대한 보도는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7.0% 보다 1.8% 포인트 높아 불같이 일어나고 있는 “미투” 움직임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 다룬 또 다른 보도 ‘인구 절벽 의성, 컬링 반전 기대’는 국민 영미 신드롬과 함께 의성 지역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JTBC 뉴스룸’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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