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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택병원, 어깨 및 골절 분야 전문의 현환섭 과장 초빙

승인 2018-02-28 13:53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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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택병원] 정형6과 현환섭 과장님
수원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은 어깨 및 골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 현환섭 과장을 초빙해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현 과장은 어깨 관절 및 골절 분야를 주로 다루는 전문의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화의대 견주관절 센터 전임의, 이화의대 인공관절 센터 전임의를 지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 전문 분야와 관련된 학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 과장은 이춘택병원에서 스포츠 외상 관절내시경 센터 제6정형외과장을 맡는다. 그는 “환자를 내 가족같이 여기며 진실한 마음으로, 원칙에 따른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 및 골절 센터를 비롯해 스포츠 외상 및 관절내시경 센터, 척추관절 센터, 내과 중점 센터로 구성된 4개의 중점 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현환섭 과장 영입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세분화·전문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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