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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레이든,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 후보에

승인 2018-02-28 16:0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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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
▲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 오른 레이든의 대표곡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은 유럽 투어 당시 스페인에서의 일출을 바라보며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으로 레이든 특유의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 그리고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유명 보컬리스트 브라이트 라이츠(Bright Lights)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 뮤지션 최초로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등 유명 DJ들의 라디오 리믹스 트랙에 소개되어 화제가 됐다. 

과거 록밴드 기타리리스트로 활동했던 레이든은 DJ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한 곡 ‘Always Find You’를 발표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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