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의 꿈·희망’ 정기열 도의장, 북 콘서트 북적

경험 토대로 정치 이야기 소개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이 28일 안양 더그레이스캘리에서 ‘평범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이 28일 안양 더그레이스캘리에서 ‘평범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의 북콘서트가 28일 안양 더그레이스캘리에서 성료됐다.

 

정 의장의 저서 ‘시련이 가르쳐 준 희망과 도전’ 북콘서트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박해진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장, 임창열 킨텍스 사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지인 및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평범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북콘서트에서 정 의장은 자신이 초선 도의원에서 3선 도의원, 그리고 도의회 최연소 의장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희망을 전하는 정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 정 의장은 이번 자서전을 통해 청춘과 사랑,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주변인들에게 무한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기열 의장은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북콘서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한권의 책을 펴냄으로서 참 고마운 분들이 제게 너무나도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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