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기업 비즈니스센터 2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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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2월 전국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벤처기업부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았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간 관·학 협력의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연계도 활발하게 진행돼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열린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경기·강원지역의 12개 창업 유관기관 및 민간액셀러레이터 5개사(100여명)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1인 창조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받기 위한 크라우드펀딩에는 경기·강원지역 창업유관기관 14개 기관 50명이 참여하여 1천800만 원(400명 투자)의 펀딩금액을 달성했다.

 

글_임진흥기자 사진_의왕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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