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절 ‘반짝추위’…동쪽 대부분 강풍특보·체감온도 영하권

▲ 3·1절 반짝추위. 연합뉴스TV
▲ 3·1절 반짝추위. 연합뉴스TV
3·1절 휴일인 오늘(1일)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권을 보이는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이로인해 미세먼지 걱정은 없지만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단계를 보이고 있다. 

현재기온 1.2도지만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밑돌고 있다. 내일 아침엔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추위의 기세가 강하겠다. 내일 낮부터 날이 점차 풀리기 시작해 주말엔 다시 낮기온이 두자릿수로 올라서며 포근하겠다. 

현재 동쪽 대부분 지역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졌다. 동해안을 따라선 강풍 경보가 발효 중으로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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