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뮤지션 정재일이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대중음악상 ‘최고의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뮤지션 정재일이 지난 2월 28일(수)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한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한승석 & 정재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끝내 바다에>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재일이 공동 프로듀서 및 연주가로 활약한 <끝내 바다에>는 CJ 문화재단 글로벌 프로젝트 지원으로 제작된 ‘한승석 & 정재일’ 프로젝트의 2집 앨범으로 현대적인 노랫말로 각색된 판소리의 절창과 스트링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의 웅장한 앙상블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국악 크로스오버의 대중음악적인 완성형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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