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의 청소년 댄스문화 활성화를 위해 ‘SMTY(show me the youth,쇼미더유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쟁보단 인천지역 청소년 댄스 동아리간의 교류활동과 다양한 청소년 댄스문화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선, 워크숍, 본선으로 진행돼 전문 멘토에게 다양한 피드백과 교육을 받게 되는 등 전문성 함양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 내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최초로 전공과 비전공 분야로 나누어 심사 및 시상을 진행해 더욱 공정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심사는 WOOTAE와 ARAJO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하며, 대상(전공&비전공) 30만, 최우수상(전공&비전공) 20만, 우수상(비전공) 10만, 인기상(전공or비전공) 5만원권의 상품권이 각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 박지현(032-833-2012)에게 하면 된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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