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양평군수 후보인 김덕수 바른미래당 여주양평지역 공동위원장의 책 ‘양평 촌놈 김덕수의 꿈’ 출판 기념회가 4일 오후3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바른미래당 김중노 의원(비례대표), 이언주 의원(광명시을), 김승남 도의원과 바른미래당 경기지역 위원장 20여명 등 정치인과 국수교회 김일현 목사 등 지역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양평군민들이 국민의당에 보내준 지지에 우선 감사드린다”며 “김덕수 위원장이 인간성, 능력, 양평에 대한 열정 등 3가지는 보증할 수 있다. 책은 한사람이 오랜 시간 고민했던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인 만큼 이 자리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덕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평을 바꿔보고, 잘 사는양평을 보고 싶다. 많은 분들의 뜻과 생각을 받아 다시 출발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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