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공사의 지적측량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펼쳤다.
학생 65명은 LX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적업무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강의청취를 비롯해 3D입체측량, 무인항공측량 등 공사에서 추진하는 최신 지적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 배워나갈 학업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승 LX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의 미래진로 탐색을 위한 경험 부여와 지적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