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최근 해외 우수 작가들의 교류 확대를 위해 대만 레지던시 운영기관 2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저 지난 8일 재단과 가오슝시 문화예술국은 재단과 가오슝시 보얼예술특구 ‘Pier-2’의 큐레이터 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사진)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예술과 문화 소개 및 홍보 ▲프로그램에 관련한 정보 공유 ▲예술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9일에는 국립 타이베이 예술종합대학교 관두미술관과 큐레이터 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서로의 예술과 문화 소개 및 홍보 ▲프로그램에 관련한 정보 공유 ▲예술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서로 힘을 합쳐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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