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수원의 한 국민임대주택 경로당에서 ‘입주민의 복지 체감도 증진을 위한 경로당 실내환경질 개선사업’을 펼쳤다.
LH 경기본부는 이날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실내 유해물질과 각종 유해세균, 곰팡이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 소독 등 실내환경질 개선사업을 벌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은 예비사회적 기업인 상상한자리㈜도 참여해 임대주택단지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주거만족도 제고 및 행복지수 상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원명희 LH 경기지역본부장은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해 입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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