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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센터, 무료 미술심리교육 6월까지 진행

승인 2018-03-13 11:00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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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센터 마을문화사랑방은 초등학교 고학년(4ㆍ5ㆍ6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인식 및 관계형성을 위한 무료 미술심리교육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미술심리 교육은 미술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심리와 감정, 스트레스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심리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는 유아교육과 심리상담을 전공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교육이 진행되는 3개월동안 강사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함께 제공된다. 마을문화사랑방 회원은 무료로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재료비는 3개월간 1만 원이다.

마을문화사랑방회원이 아니더라도 무료회원가입을 한 후에 무료로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세부내용 확인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홈페이지(http://www.vomul.or.kr/) 의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문의 (070)4485-744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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