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임현식 효과로 시청률 ↑, 박원숙과의 관계 “남과 여 상태”

▲ KBS2 ‘1대 100’
▲ KBS2 ‘1대 100’
KBS2 ‘1대 100’에 탤런트 임현식이 1인으로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지난 주보다 상승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임현식이 출연한 3월 13일 ‘1대 100’ 전국 가구 시청률은 6.5%로 지난주보다 1.0% 상승했다. 
 
이날 임현식은 박원숙과의 관계를 묻는 사회자 질문에 그냥 남과 여 상태라고 하며 자주 박원숙씨가 사는 남해에 틈만 나면 자주 가는데 혼자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살고 있어 가는데 망설여진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로 초토화 시켰다. 
 
이날 1분 최고 시청률은 임현식이 7단계에서 문제를 틀려 탈락하는 장면이었는데 시청자들이 임현식 탈락 아쉬움으로 순간 채널을 고정 시키므로서 시청률이 11.0%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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