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13일 방송 둘쨋날에 시청률 큰 반격 없이 전날 시청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화드라마 2위를 유지했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우도환, 박수영 주연의 ‘위대한 유혹자’ 3회, 4회 시청률은 전날 2회 시청률 4.8%와 동일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시청률이 전날 14회때 시청룰 9.9% 보다 하락한 7.7%와 9.2%를 15회와 16회에 기록하자 월화 드라마 1위 ‘키스 먼저 할까요’와의 시청률 편차는 전날보다 줄었다.
동시간대 KBS2 ‘라디오 로맨스’는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 4.1%를 전날과 동일하게 기록하며 전날과 마찬가지로 월화드라마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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