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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가족봉사단, 평창 동계패럴림픽 응원

승인 2018-03-18 14:37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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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청패럴림픽 응원 (112)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7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대한민국:이탈리아)을 관람하고 응원을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푸르미가족봉사단 박 단장은 90명의 단원을 인솔해 이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를 찾아 인천시의 애인응원단과 함께 이탈리아를 상대로 싸운 우리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팀은 3-4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동계 스포츠 사상 최초로 소중한 동매달을 목에 걸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도 10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응원했으며 인천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시민응원단에게 버스와 식사를 지원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435-5353)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단체로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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