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 화성,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 20일 새벽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의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20일 0시 34분께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의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중 2개동이 전소하고 1개동이 부분소실 되는 등 760여㎡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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