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동화 도의원, 평택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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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동화 경기도의원은 20일 “평택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말들겠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평택시 통복동 소재 통복시장 청년몰에서 진행된 출마선언에는 바른미래당 평택지역 광역ㆍ기초 후보자 및 정당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이 의원은 “49만 평택시민들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무었일까 고민하다 시민들의 우산이 되기 위해 시장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소통과 화합으로 갈등없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아이의 개성을 살리는 교육도시, 서민과 약자가 행복한 복지도시, 풍요와 다양함이 존재하는 국제도시로 평택시를 변모시키겠다”면서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육ㆍ문화관광ㆍ경제ㆍ과학ㆍ기술ㆍ여성ㆍ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소통하며 평택을 바꾸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제8ㆍ9대 도의원으로 선출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평택항경제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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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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