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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쉴래요’ 장윤정·김환, 영등포 시장 채소 상인에 휴가 제안 했더니…

승인 2018-03-22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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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오늘 쉴래요’ 4회
▲ MBN ‘오늘 쉴래요’ 4회
22일 MBN ‘오늘 쉴래요’ 4회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통큰 선물’ 눈길 편이 방송된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아나테이너 김환과 함께 휴가가 필요한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영등포 시장을 방문한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실패 끝에 휴가 주인공을 만나는데. 채소 도소매업을 하며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는 주인공. 

 

장윤정과 김환은 그녀에게 휴가를 제안하지만, 일을 대신할 인력이 없어 주인공이 휴가를 고민하자 장윤정이 ‘통큰 선물’을 해 눈길을 끈다. 

 

이에 평소 친분이 있던 상인회 상무가 휴가 주인공 대신 일을 도와줄 것을 약속하고 나선 것. 취업준비생 아들과 단둘이 살며, 단 하루도 맘 편히 쉬어본 적 없는 주인공. 이에 장윤정은 궂은 시장일로 인해 여자로서의 삶을 잃어버린 주인공을 위해 최고의 휴가를 약속한다. 

 

한편 코미디언 김숙, 가수 소유, 에릭남은 아침 출근길에 강남역에서 휴가 주인공 찾기에 나선다. 세 사람은 출근길 유동인구 100만 명에 육박하는 강남역에서 우연히 창업센터 매니저를 만나 사무실로 입성하는데…

 

MBN ‘오늘 쉴래요’ 4회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오늘쉴래요#장윤정#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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