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대형건설현장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벌여

▲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대형건설현장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벌여
▲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대형건설현장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벌여

더불어민주당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도시공학박사)가 대형건설현장을 방문해 봄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석 예비후보는 22일 봉담읍 소재 국도 43호선 확ㆍ포장공사 및 지하차도 공사 2공구를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 등과 해빙기 안전대책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화성시청에서 건축직으로 30여 년 동안 쌓은 행정실무경험과 전문 이론을 바탕으로 봄철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국도43호선 확ㆍ포장공사 및 지하차도 공사는 지난 2015년 8월 착공해 오는 2019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동절기가 지나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마련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아무런 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화성시 전역의 공사장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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