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김경희 본부장)는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고양시에 위치한 한 식당(약선나주한정식)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기부문화 활성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경희 본부장을 비롯한 사랑의열매 관계자와 박광재 경기북부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북부 아너 소사이어티 운영계획과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경희 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총 30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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