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제빵제과 봉사활동 펼쳐

▲ 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 제빵 봉사 _3238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제빵제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임직원 90여명이 비영리 단체인 ‘꿈 베이커리’와 함께 머핀 900개를 만들고 포장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 베이커리는 2016년에 개소해 인천시에 매주 약 3천개의 빵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원은 2016년 원년부터 3년째 꾸준히 참가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송재원 중형압연부 사원은 “직접 만든 빵이 지역센터에 전달돼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재미에 의미도 더한 봉사활동이기에 가족들과도 함께 봉사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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