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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 문재인 정부 지방분권 개헌 혁신 광주의 받침돌

승인 2018-03-25 18:19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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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

더불어민주당 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에 대해 적극적 지지와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통령 개헌안의 주요 골자인 지방정부 권한의 획기적 확대, 주민 참여 확대, 지방분권 관련 조항의 신속한 시행 등은 광주시 변화와 혁신의 토대가 되는 받침돌이자,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광주 건설의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개헌안이 지방선거를 통해 들어설 새로운 지방 정부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광주시 행정 변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지향하고, 불평등과 불공정을 바로잡는 문재인 정부 개헌 추진이 시민의 명령이고 시대정의라는 것을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설파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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