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장동 야산서 불, 임야 0.3㏊ 태워…인명피해 없어

▲ 25일 오후 7시 48분께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원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 25일 오후 7시 48분께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원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25일 오후 7시 48분께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8대와 소방대원 등 150여 명을 동원해 오후 9시 15분께 불을 껐다.

불은 임야 0.3㏊를 태웠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