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효상 전 보좌관,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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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상 전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더불어민주당ㆍ42)이 26일 화성시의원 선거 사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화성의 심장인 동부권은 인구100만을 바라보는 화성시의 미래”라며 “준비된 후보로서 화성 동부권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예산 집행, 정부정책 결정과정 등에 참여하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아왔고, 누구보다도 지역민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며 “화성 동부권의 새로운 활력과 상생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병점역 환승센터 개발과 공동주택관리법 조례 개정(병점1·2동) ▲동청사 이전 및 광역교통체계 개선(진안동) ▲도서관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반월동)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현황문제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젊은 감각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시의원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권칠승 의원 보좌관, 화성동 주민자치위원장, 화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 등을 역임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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