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호남향우회 역대회장단, 민주당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호남향우회 역대 회장단 조승현 지지선언

김포시 호남향우회 역대회장단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이들 회장단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 후보 지지선언에는 8대 정종효, 9대 김만철, 10대 문해옥, 11대 윤춘선, 12대 신승식 회장이 참여했다.

 

이날 역대 회장단은 “우리 전임 역대 회장단은 조승현 예비후보를 8년간의 전문적 의정활동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창의와 혁신이 몸에 밴 후보로서 나라를 나라답게, 도시를 도시답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의 해묵은 현안 해결과 정책·예산전문가로서 김포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현장중심 · 학생중심의 리더십이 검증돼 교육, 문화, 여성, 청년,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로서 행복김포를 만들 적임자”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회장단은 특히 “조 후보야 말로 패권정치가 아닌 공정함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통 큰 화합과 단합을 만들 적임자이기에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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