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28일 인천총국을 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을 실시했다.
오 대표는 지난 17일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전국의 농협손해 지역총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이날 “농업인과 고객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개개인 모두가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한 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한 일터를 위해서 직원들의 자기 개발이 필요한데 배우고, 독서하고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대표는 인천지역 총국 방문에 이어 인천지역 GA지점 및 NHC지점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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