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구단’넘어 ‘신흥 명문구단’ 도약 의지 담겨
프로야구 kt wiz가 2018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이번 시즌 팬북 컨셉은 창단 후 1군 진입 4년째를 맞아 신생구단 이미지를 탈피하고, 신흥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
팬북에는 2017년 세 번째 시즌을 보낸 구단의 발자취를 포함, 2018시즌을 맞아 성적 반등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단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울러, 김진욱 감독 2년차를 맞아 개편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소개, 전문가의 시즌 전망, 그리고 주장 박경수를 비롯해 니퍼트, 황재균, 강백호 등 주요 선수들의 시즌 각오와 캠프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또한, 선수들과 팬이 뽑은 ‘올해의 키 플레이’를 비롯해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파이브석(구 GiGA 익사이팅석), 먹거리 매장 등 팬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2018시즌 팬북은 홈 개막일인 오는 30일부터 구장내 캐릭터 샵과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몰 (ktwizshop.smartro.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2018시즌 회원(선등급 회원 중 레전드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무료로 증정된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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