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등을 이야기한다. 미래의 지구와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찾아 나선다. 로드 다큐멘터리다. 미국 디트로이트부터 인도 쿠탐바캄까지 슬기로운 지구 생활자를 찾아낸다.
시릴 리옹 감독과 함께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잘 알려진 프랑스 배우 멜라니 로랑이 공동감독을 맡았다. 또 <노동의 종말>을 펴낸 저명한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세계적인 생태사상가 반다나 시바, 생태 농업의 선구자이자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 등 세계적인 지식인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누구나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은 프랑스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자르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콜코아 프랑스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등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세계 30개국에 배급을 시작했다. 농업, 에너지, 경제, 민주주의, 교육 등 5가지 주제를 차근차근 짚어가며 문제점을 밝힌다.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의미있다. 전체관람가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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