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최양락·팽현숙 부부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방송인 최양락ㆍ팽현숙 부부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부터 경기북부경찰청 교통안전홍보 대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부터 그의 부인 팽씨도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북부청이 제작한 각종 교통안전 홍보 물품에 최씨의 캐리캐처가 활용됐다. 특히 최씨는 녹색 어머니들의 교통안전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교통안전홍보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왔다.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부부가 함께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올해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경찰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홍보해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최양락ㆍ팽현숙 부부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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