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에 적극 나선다.
도는 23일까지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2018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460개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B2B사이트 마케팅 대행 지원(150개사) ▲글로벌 B2C 오픈마켓 판매지원(55개사) ▲글로벌 O2O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 지원(45개사) ▲SNS 홍보 마케팅 지원(30개사) ▲맞춤형 해외바이어 정보제공(180개사) 등 총 5가지 분야로, 각각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참여 희망 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마케팅팀(031-259-6144), 경기도수출기업협회(031-259-6463)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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