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6일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속에서 우리 화성시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며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선점을 위해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모듈, 드론, 제조, 부품 등을 위한 남양호인근 150만평 부지에 미래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은 1만6천 개의 신규 일자리창출과 12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측된다”며 “미래첨단산업단지는 화성시의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민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부활시키고 화성시민들에게 자신의 고향에서 더 즐겁게 일하고 놀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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