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 6일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 분야 공무원, 단체·협회·병원관계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의 유일한 법정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 창립기념일인 4월7일 세계보건의날을 맞아 인천시청 대회의실(본관2층)에서 보건의료 유공자들의 격려와 건강한 인천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 관련 인사와 전성수 행정부시장 및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및 특강이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로 보건사업 홍보부스 등이 마련돼 조갑주름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박균종 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기관과 연계해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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