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현덕 예비후보는 남양주 일대에 새롭게 조성되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설명하고, 청년 일자리를 위한 ‘청년창업특구’ 지정을 요청한 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역점사업 역량 점프업(Jump-Up)프로그램, 상권정보 시스템, 여성 CEO대상 MBA 교육 지원도 적극 요구했다.
이에 최수규 차관은 “테크노밸리가 청년일자리의 보고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가장 주력하는 정책도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며 “경기북부테크노밸리가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남양주도 시차원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최 예비후보는 앞서 서울 북부 5개 대학 창업센터장, 첨담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테크노밸리에 대한 홍보, 우수인재 유치, 청년기업 입주를 독려했으며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예방해 폴리텍 남양주 유치전을 펼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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