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생활문화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오픈키친 활용한 ‘계절살기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계절살기 프로그램은 계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보는 강좌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첫 시작은 ‘봄’을 주제로 1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피클과 장아찌를 만든다.
아울러 ‘초여름 : 별미김치’(6~7월), ‘늦여름 : 계절에 맞는 청’(8월), ‘가을 : 김장하기’(9~10월), ‘겨울 : 장 담그기’(11~12월) 순으로 이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별 식품을 매개로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봄과 어울리는 음식인 피클과 장아찌를 만들기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1-8059-1457)
송시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