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의원회서 결정…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출신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금융보안원 신임 원장에 김영기 전 금감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금융보안원은 9일 대의원회를 열고 김영기 신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신임 원장은 1988년 2월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성균관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
▲ 2005년 1월 금융감독원 검사지원국 팀장
▲ 2007년 4월 여전감독실 팀장
▲ 2010년 3월 저축은행서비스국 팀장
▲ 2012년 5월 상호여전감독국 국장
▲ 2014년 4월 감독총괄국 국장
▲ 2016년10월 은행 담당 부원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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