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여수고가다리 아래서 불…15분 만에 꺼져

▲ 지난 9일 밤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사거리 여수고가교 아래서 불이 진화된 모습. 사진=성남소방서 제공 (3)
▲ 지난 9일 밤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사거리 여수고가교 아래서 불이 진화된 모습. 성남소방서 제공
지난 9일 오후 10시49분께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사거리 여수고가다리 아래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여수고가다리 아래에서 노숙하는 노숙자 Y씨(55)의 지게차용 목재 팔레트, 이불, 이동용 수레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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