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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현안사항 대책회의 개최

승인 2018-04-15 13:28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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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부시장 주재 현안사항 대책회의 개최

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및 공동주택의 폐플라스틱 수거 문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박덕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관계부서 국장, 과장, 팀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방안 및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수거 대책, 성희롱 성폭력 예방 조치 등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전 부서 협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 등 현안사항에 대한 행정력 집중으로 시민 생활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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