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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한소망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체결

승인 2018-04-15 14:12
김상현 기자 shsk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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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왼쪽)이 한소망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일산백병원)
▲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왼쪽)이 한소망교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일산백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대한예수장로회 한소망교회와 진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서비스 제고 일환으로 추진, 일산백병원은 교회 관계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편의를 제공한다.

 

앞서 11일 한소망교회 아가페홀 수요기도회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일산백병원은 한소망교회 교인을 비롯한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병원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서진수 원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 교회 관계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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