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안양시의원 ‘강제추행’ 고소장 접수…혐의 전면 부인

안양시의 현직 시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7일 안양동안경찰서와 여성 B씨(51)에 따르면 B씨는 3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A 의원으로부터 강제적인 신체접촉을 당했다며 A 의원에 대해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신체접촉 등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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