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한산성면서 시내버스 전신주 충돌…11명 경상

▲ 17일 저녁 8시께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번천초등학교 사거리에서 30-5번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소방서 제공
▲ 17일 저녁 8시께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번천초등학교 사거리에서 30-5번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소방서 제공
17일 저녁 8시께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번천초등학교 사거리에서 30-5번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이 가운데 6명은 응급조치를 받고 귀가했다.

사고당시 버스에는 15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상훈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