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훈 인천 중구 구의원 예비후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산권 수호에 앞장설 것 약속

▲ 장관훈 인천 중구 구의원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장관훈(45) 인천 중구 구의원 예비후보가 “인천 중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재산권수호에 앞장서겠다”며 출마 선언했다.

 

장관훈 구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는 “2000년 월미관광특구가 선포됐지만, 중구 일부 지역만 포함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꿰하기엔 부족했다”며 “지역 특색거리 등을 스토리텔링해 중구 전역을 관광특구로 만들어 관광 중구를 더욱 활력있게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연안동 석탄부두 이전에 앞장설 것과 신흥동 갯골수로 복개 공간을 배드민턴장 등 주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내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전시켜 그 공간을 공부방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교육문제 등으로 중구를 떠나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꿰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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