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토] 긴장감 흐르는 파주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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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둔 파주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18일 판문점을 찾은 국내외 주요 언론사 취재진들이 공동경비구역의 정전협정 회담장, 북한측 판문각 등을 살펴보고 있다.  JSA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관련 실무접촉이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칫 우발상황이 발생할까 우려돼 남북 경비병들 모두 극도의 긴장 속에 경비를 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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