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더' 송윤아X김소연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 송윤아-김소연-서영희-김재화-오연아 함께한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sbs 제공
▲ 송윤아-김소연-서영희-김재화-오연아 함께한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sbs 제공
배우 송윤아 김은영 주연의 SBS 새 주말 특별 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의 첫 번째 티저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시크릿 마더' 측은 24일 송윤아(김윤진 역), 김소연(김은영 역), 서영희(강혜경 역), 김재화(명화숙 역), 오연아(송지애 역)까지 다섯명의 배우가 함께한 티저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들은 찰나의 순간, 각 캐릭터가 지닌 복잡 미묘한 감정을 한 장의 사진 안에 표현, 티저 영상 못지 않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극중 김윤진, 김은영, 강혜경, 명화숙, 송지애 역으로 각각 분해 범상치 않은 인연을 맺는다. 그리고 제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명의 캐릭터가 얽히고 설킨 가운데 의문의 입시 보모 김은영이 있다. 김은영은 자취를 감춘 언니를 찾기 위해 신분을 위장, '리사 김'이라는 이름으로 김윤진의 집에 입성하게 된다.

'착한마녀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시크릿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다음달 12일 펼쳐질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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