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여주시장 후보에 이충우 예비후보 확정

▲ 이충우 선거사진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에 이충우 여주·양평 당협부위원장이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24일 이충우ㆍ최봉순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 이 예비후보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힘든 경선 기간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12만 여주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관심과 배려로 좋은 의견 주셔서 가슴 깊이 담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선 과정에서 저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봉순, 박남수 예비후보에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장의 권한은 시민에게서 나온다. 그 권한은 반드시 시민을 위해 쓰여야 한다. 

여주의 새로운 시장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시민들의 편에 서겠다.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저의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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