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선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한국당 신계용 과천시장, 재선 도전 선언

승인 2018-04-26 17:44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신계용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소속 신계용 과천시장이 26일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신 시장은 이날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동안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공감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과천시를 희망이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었다” 며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신 시장은 또, “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신설과 지식기반산업 용지의 성공적인 분양, 과천 위례선 지하철 역사신설, 우정병원 개발사업 추진, 마을 돌봄 나눔터 운영 등의 사업으로 과천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재탄생 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현재 진행중인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과 우정병원 개발사업, 과천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3단지 방음터널 설치 등 과천시의 미래를 변화시킬 많은 현안사업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도시, 복지ㆍ환경ㆍ교육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과천시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