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 이유영 김희원, 유쾌+훈훈 현장 스틸 4종 공개

▲ 영화 '나를 기억해' 현장 스틸컷
▲ 영화 '나를 기억해' 현장 스틸컷

영화 '나를 기억해'의 이유영과 김희원의 유쾌하고 훈훈한 현장 스틸 4종이 공개됐다.

27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스틸에는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린 교사 서린 역의 이유영과 거칠지만, 인간미 가득한 전직 형사 출신 국철 역의 김희원이 상처 가득한 얼굴로 분장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메라가 돌아가기 직전까지 연기의 합을 맞춰 보는 이유영과 김희원의 스틸은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맞추기 위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서린의 제자이자 또 다른 피해자로 지목되는 세정 역의 오하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니터를 하고 있는 이유영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 촬영 중 생일을 맞은 이유영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훈훈한 현장 스틸은 따뜻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나를 기억해'는 사회문제를 다룬 개념 스릴러로 호평받으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절찬 상영 중.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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