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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1차 시민펀드 150%초과 달성

승인 2018-04-27 18:47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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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장 선거 처음으로 출시한 ‘시민펀드(석호현 혁신펀드)’가 출시 보름여 만에 목표액 5천만원을 초과 달성하며 완판됐다.

 

석 예비후보는 27일 "불투명한 정치자금 문화를 개선하고 깨끗한 선거비용 조성을 위해 시도한 ‘석호현 혁신펀드’에 이날 현재 목표액 5천만원의 150%에 달하는 7천511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에 석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시민여러분이 마련해주신 자금으로 선거를 치루는 만큼 명실공히 시민후보라는 자세로 화성시 발전을 위한 공약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석호현 혁신펀드는 1만원 이상 참여가 가능하고 펀드홈페이지를 통해 투자할 수 있으며 연3.6%의 금리를 적용해 오는 8월13일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한편, 석 예비후보는 이날부터 보름간 목표액 5천만원의 2차 시민펀드를 출시한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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